체험마을 소개

하늘을 담은 포도향 가득한 예밀포도마을
하늘을 담은 포도향 가득한 예밀포도마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폐합 때 ‘예미(禮美)’와 ‘밀골(密谷)’의 첫 글자를 따서 마을 이름을 ‘예밀리’라 하였다. 준고랭지역이자 적당한 강수량을 갖춘 데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높은 일교차, 그리고 석회질로 이루어진 토양을 가지고 있어 포도 생산에 가장 적합한 지리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예밀포도원의 포도는 무농약급 이상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포도로서 유기농 자재를 사용하여 토양력을 높이고, 식물 자생력도 증진시키는 신개념 농법인 스테비아 농법으로 생산된다. 자체적으로 김삿갓 포도 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단종문화제 민속놀이 경연 대상 수상, 도농 직거래 장터 개설, 농촌체험 프로그램 제작 등 마을 구성원들 모두가 단합하여 끈끈한 유대를 이루면서 포도를 넘어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나날이 돋우고 있다.

∷ 마을형태 : 농어촌체험휴양마을 / 1사1촌

∷ 실내체험장 : 45인 수용 가능

∷ 급식시설 : 있음

∷ 숙박시설 : 100인 수용 가능

∷ 기타보유 : 영상기자재, 체험기자재(동굴 탐험에 필요한 기자재 보유), 세면시설

∷ 마을농특산물 : 감자, 옥수수, 고구마, 고추, 팥, 고사리, 콩

∷ 기타 : 감자, 옥수수, 고구마, 고추, 팥, 고사리,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