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리 뼝창마을은 동강 중류부의 강변 마을로서 영월에서 차로 들어갈 수 있는 맨 마지막 마을이다. 자연히 동강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는 곳으로서 특히 뻥창으로 돌아나가는 1km 정도의 강변 경치가 탄성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다. 마을 뒷산에 오르면 뱀처럼 굽이치며 흐르는 정선 강변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떼재가 있다. 마을 아래쪽으로는 펼쳐진 모래톱과 함께 깊은 늪을 이루고 있는 하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뼝창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마을 풍경은 이곳이야말로 절경이 자리한 고장임을 한눈에 알게 해 준다. 고추와 복분자 농사 등의 농촌체험과 물고기 잡기, 강변 산책 등을 곁들일 수 있으며, 토속음식인 메밀전병과 동강에서 잡은 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요리는 맛깔스런 체험 여행의 큰 즐거움이 된다.
∷ 마을형태 :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산촌생태마을
∷ 실내체험장 : 없음
∷ 급식시설 : 40인 수용 가능
∷ 숙박시설 : 70인 수용 가능 (7동)
∷ 기타보유 : : 영상기자재, 음향기기, 체험기자재, 세면시설
∷ 마을농특산물 : 감자, 고구마, 옥수수
∷ 기타 : 래프팅, 동강 생태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