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신선이 될 수 있는 신비로운 요선마을은 그 이름부터 신비로운 무릉리와 법흥리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법흥리는 산지 지형으로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그 깊은 산세를 보고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흥녕선원지를 창건한 마을로, 1902년 대원각사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되고 재건되었다 한다. 절 아래로는 태곳적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는 법흥계곡과 백련계곡이 흐르고 있다. 무릉리는 조선 초 4대 서예가 봉래 양사언이 “무릉도원과 다를 바 없이 아름답다”고 극찬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태기산과 백덕산에서 내리는 맑은 계곡과 봉래 양사언이 그 장관을 극찬하며 이름을 붙이고 새긴 요선암이 함께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과연 그 이름과 같이 마을 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이다.
∷ 마을형태 : 농어촌체험휴양마을
∷ 실내체험장 : 문화학교
∷ 급식시설 : 40인 수용 가능
∷ 숙박시설 : 70인 수용 가능(5동)
∷ 기타보유 : 영상기자재, 체험기자재, 세면시설
∷ 마을농특산물 : 감자, 고구마, 옥수수, 더덕, 오이, 토마토, 쌀, 화훼(백합)
∷ 기타 : 숙박시설 뒤 자작나무숲(생태체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