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투어

신비한 인도의 미술 세계가 펼쳐지는

인도미술박물관

         

1981년부터 인도에 살면서 인도미술을 연구한 박여송관장과 그의 남편인 인도연구가 백좌흠 교수가 현지생활 등에서 수집한 다양한 인도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월의 독립만세운동

금마리 독립만세상

         

1919년 3.1만세운동 당시 영월지역에서 유일하게 주천면 금마리장터에서 항일만세운동이 벌어졌는데, 영월군에서는 이 독립만세운동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만세상을 건립하였습니다.

의로운 호랑이 무덤

의호총

         

금사하라는 사람의 지극한 효성에 감동을 받은 호랑이가 금사하의 부친 3년시묘와 임금의 국상3년동안을 금사하와 함께 하였는데, 이에 고마움을 느낀 금사하는 호랑이 사후 자신의 부친묘 옆에 이 호랑이를 묻어주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 이상의 이야기

술샘박물관

         

영월 주천에 자리한 술샘박물관은, ‘천혜의 자연 환경이 빚어낸 술이 솟는 샘’이라하여 술샘이라는 이름지어졌는데, 술과 관련된 생활사와 전통주 관련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억겁의 세월이 만든 걸작

요선암 돌개구멍

         

돌개구멍은 암반의 오목한 곳에서 모래나 자갈과 함께 소용돌이 치는 물이 암반을 마모시켜 발달하는 지형을 말하는데, 요선암 돌개구멍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름계곡의 극치

엄둔계곡

         

영월군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인 엄둔계곡은 전체면적

1K미터,  야영장 규모 5,000m²의 규모로 엄둔천이라고도 불립니다. 수려한 계곡 주변의 자갈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야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동여지도를 만나는

호야지리박물관

         

전직 지리교사였던 호야 양재룡관장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모은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활자를 벗어나 ‘살아있는 지리교과서’로 평가받는 국내 최초의 지리박물관입니다.

지혜의 빛 사자산 적멸보궁

법흥사

         

신라 진덕여왕 시대인 서기643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5대 보궁중 하나입니다. 사찰안에 줄줄이 금강송으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도 유명합니다.

화석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박물관

영월 화석박물관

         

2007년5월 장기근관장이 30여년간 모은 영월태백지역의 화석과 세계 각지의 희귀삼엽충 및 암모나이트 등 관련자료 3,0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다른 곳과 달리 화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